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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물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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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6-08-24 18:54 0개 1회
보육원 일상
좁아도 꼭 붙어 앉을래냥❤
보육원 일상 · 새로운 친구들의 첫날

좁아도 꼭 붙어 앉을래냥

“좁아도 선생님 옆이 좋다냥!”

꼭 붙어 앉는 뽀순이부터 신나게 노는 당근이, 조심스럽게 적응을 시작한 심지와 옹돌이까지. 오늘도 쉴 틈 없이 귀여운 하루였어요.

궁금한 점은 김유나 선생님께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010-9125-9170

그 좁은 자리에 꼭 앉아야겠어?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들어온 선생님을 오늘도 반갑게 맞아준 친구들. 다리를 꼬고 잠깐 앉았더니 뽀순이가 그 비좁은 틈으로 낑기듯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를 비켜주니 돌아온 눈빛
“선생님, 어디 가냥?” 🐱

상체를 어딘가에 기대거나 매달린 듯 쉬는 것도 좋아하고, 손길이 필요할 때는 궁디 토닥도 야무지게 요청하는 뽀순이예요. 옹돌이 물건에도 세상 나른하게 자리 잡는 모습이 얼마나 포근해 보이던지요.

당근이, 놀면서 배우는 중!

당근이는 놀이와 간식, 훈련을 한 번에 진행했어요. 간식과 장난감처럼 마음껏 물어도 되는 대상을 알려주고, 터그놀이와 달리기로 활동량도 채우는 시간이었죠.

고기를 열심히 뜯고 깨물다가 쿠션에 쏙 숨겨놓기도 하고, 못 꺼내자 뒷다리와 엉덩이와 꼬리가 동시에 바빠지기도 했답니다. 스트레스는 풀고, 체력은 쓰고, 즐거운 규칙도 익히는 일석삼조 놀이였어요.

“당근이 오늘 진짜 잘 놀았다!” 👍

친구들의 실제 표정과 생활 모습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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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만점 심지의 긴장 풀기

새로 온 말티푸 심지는 아직 겁이 많지만 애교가 흘러넘치는 친구예요. 당근이와도 인사를 잘했고, 고구마 간식도 챙겨 먹었어요. 당근이는 한 개, 살이 더 필요한 심지는 세 개로 다르게 챙겼답니다. 😆

신나게 놀며 조금씩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냈고, 밤에는 불안도가 높은 심지가 혼자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넓은 자리에 이부자리도 펴주었어요.

애교는 가득, 적응은 심지 속도대로 천천히 💜

치즈 개냥이 옹돌이의 첫 탐색

치즈색 개냥이 옹돌이도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어요.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보호자님이 캣타워와 여러 장난감을 함께 준비해주신 덕분에 순둥한 옹돌이는 캣타워에서 첫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긴장해서 몸은 떨리고 밥 생각도 없어 보였지만, 선생님이 츄르로 조심스럽게 마음을 두드리자 먹기 성공! 처음에는 움직이기 싫은 듯하더니 어느새 두 번째 이동까지 해냈어요.

요리조리 주변을 탐색한 뒤에는 폭신한 해먹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보다 표정도 조금 풀리고, 긴장해 올라가 있던 귀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어요.

새 장난감 앞에서는 모두 한마음

옹돌이와 함께 온 새 장난감에 고양이 친구들도 신이 났어요. 원래 장난감이 많아도 새로운 건 못 참는 법이니까요. 실컷 관심을 보이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시크하게 잠드는 모습까지 완벽했습니다. ㅋㅋ

홍차는 냄새를 킁킁 맡고 부비적거리다가 갑자기 냥펀치를 날리는 사춘기 모드를 보여줬고, 레오는 선생님의 손길보다 새 친구 탐색에 더 바빴어요. 쪼래까지 나른하게 쉬기 시작하니 정말 오후가 깊어진 느낌이었답니다.

새 친구는 천천히 적응하고,
기존 친구들은 신나게 구경하는 중!

각자의 속도로 편안해지는 하루

낯선 공간이 조심스러운 친구에게는 충분한 자리와 시간을, 놀이가 필요한 친구에게는 신나는 활동을, 손길을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아낌없는 토닥임을 건넸어요.

새 친구들과 기존 친구들의 인사부터 놀이, 휴식, 잠자리 준비까지 마치고 나니 어느새 바쁜 하루가 끝났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편안해질 친구들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

친구들의 다음 일상과 적응 과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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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김유나 선생님께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010-912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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