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와 발맞춘 공원 산책, 뛰고 멈추고 척척
“뛰면 뛰고, 멈추면 멈출게요!”
선생님 옆에 나란히 걷는 연습부터 공놀이, 고양이와의 인사까지. 배우는 속도가 남다른 당근이의 알찬 공원 산책을 소개할게요.
궁금한 점은 김유나 선생님께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010-9125-9170오늘은 옆에서 걷기 모드 🐾
당근이가 선생님 옆에서 걷도록 차분하게 리드하자 줄을 세게 당기지 않고 발을 맞췄어요. 선생님이 뛰면 같이 뛰고, 멈추면 바로 같이 멈추는 모습도 보여줬고요.
평소 관심과 사랑을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며 입질이나 독점하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당근이예요. 어릴 때부터 익힌 표현처럼 보여, 지금은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공원에 왔으면 체력도 써야죠
덥지 않은 날이었는데도 몇 바퀴 신나게 뛰고 나니 혓바닥이 쏙 나왔어요. 그래도 공을 발로 차주면 제법 잘 쫓아가 잡아오고, 여기저기 냄새를 확인하며 영역 표시도 하고, 중간중간 멋진 포즈까지 놓치지 않았답니다.
운동도 하고, 공도 잡고, 모델 포즈도 완료 ㅋㅋ
당근이의 실제 표정과 공원에서 뛰노는 모습이 더 궁금해졌다면 아래 검색어로 일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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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와도 차분하게 인사
산책 중 만난 검은 고양이에게도 으르렁거리지 않고 인사를 나눴어요. 목줄을 풀어준 순간에도 멀리 도망가지 않고 선생님 곁에 머무는 당근이의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돌아가는 길은 제가 알죠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도 알아서 척척. 목줄을 풀자 망설임 없이 먼저 센터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당근이 때문에 웃음이 터졌어요.
신나게 뛰었으니 물도 벌컥벌컥 마시고 바로 휴식! 침대가 당근이에게 조금 작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니겠죠? 🫣
당근이와 맞춰가는 하루
한 생명과 함께한다는 건 서로의 표현을 알아가고, 더 좋은 방법을 천천히 맞춰가는 일이기도 해요. 빠르게 배우고 선생님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살피는 당근이가 앞으로 보여줄 변화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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