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5월의 주말입니다 😊
🐾🌿 아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이야기 (보육원 일상 기록)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했던 오늘,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하루를 보냈어요.
산책도 하고, 장난도 치고,
졸린 눈으로 낮잠 자는 아이들도 바라보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오늘 있었던 소소하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
함께 나눠볼게요 💛
— ♡ —
오늘의 이야기 ✨
“아이들의 행복은 언제나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아이들도 기분이 좋아졌는지
하루 종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
강아지들은 신나게 뛰어다니고,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찾아 낮잠을 즐기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봄을 보내고 있답니다 🌸
조금 힘든 순간도 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걸로 충분히 웃게 되는 하루예요.
— ♡ —
SCENE 01
🐕 춘자 : 산책이 너무 신나는 아이

오늘은 호텔링 중인 춘자와 함께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

춘자는 아직 산책 경험이 많지 않아서
밖에서는 배변을 잘 하지 못하더라고요.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신기한가 봐요 ㅎㅎ

그런데 산책 자체는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
밖에 나오자마자 신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냄새 맡으며 걷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

다만…
춘자의 체력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제가 거의 끌려다니는 수준이었어요 ㅋㅋ
산책하다가 순간
“내가 지금 말을 산책시키는 건가…?”
싶을 정도였답니다 🐎
팔은 너덜너덜해졌지만
춘자가 행복해 보이니까
그걸로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 ♡ —
SCENE 02
🐶 여름이 & 리사 : 마음을 활짝 연 아이들

여름이와 리사는
이제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아요 😊


제가 청소를 하고 있으면
멀리 가지도 않고 계속 저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제 주변을 맴돌면서
“언제 쓰다듬어 주지?”
하는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

결국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턱도 긁어주었어요 💛

특히 리사는
턱을 긁어주니까 세상 개운한 표정을 짓는데
그 표정이 정말 압권이었답니다 😂

처음보다 훨씬 편안한 얼굴로
애교를 부려주는 모습을 보면
괜히 더 마음이 가고 사랑스러워요 😊
— ♡ —
SCENE 03
🐶 아기 :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
아기는 오늘도 아주 활발했어요 😊

방방 뛰어다니면서
계속 놀아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그 에너지가 정말 끝이 없답니다 ㅋㅋ

한참 같이 놀아주고
20분 정도 신나게 시간을 보냈는데도
전혀 지치지 않고 또 장난을 치더라고요 😂
“젊음은 못 당하겠다…”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그 에너지마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 ♡ —
SCENE 04
🐱 냥이들 : 따뜻한 날씨엔 역시 낮잠
오늘은 유독 깨어 있는 냥이들도 많았지만,
남자아이들은 밤새 뭘 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




만월이, 잭, 두부, 코봉이까지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몰라요 😴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고양이들은 요즘 낮잠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아요 🌿
고양이 가족방에서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자리도 달라서

엄마 옆에 꼭 붙어 자는 아이도 있고,
세 마리가 꼭 붙어서 함께 자는
우애 좋은 아이들도 있답니다 😊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까지 평화로워져요.
— ♡ —
SCENE 05
🐱 루루 & 가을이 & 공주 & 해쉬 : 각자의 매력


공주방에 있던 루루와 가을이, 공주는
마침 깨어나서 세수도 하고
한창 몸단장 중이었어요 ✨
역시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들 엄청 꼼꼼하게 그루밍하더라고요 ㅋㅋ

그중에서도 특히 해쉬는
남자아이인데도 뭔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볼 때마다 웃음이 난답니다 😊
아이들 하나하나 성격도 다르고
매력도 정말 제각각이라
볼수록 더 사랑스럽고 정이 가요 💛
— ♡ —
🐾 오늘의 마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힘든 순간도 분명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
사람을 믿고 다가와 주는 모습,
편안하게 잠든 얼굴,
장난치며 뛰어노는 순간들까지
모든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 ♡ —
오늘의 한줄 정리 💛
“지칠 만큼 뛰어놀아도, 사랑은 더 커지는 하루 😊”
아이들의 웃음 덕분에
오늘도 참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
🌿 이 아이들이 바라는 것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따뜻한 방 한 켠, 매일 이어지는 산책 ,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
이 아이들은 잠시 머무는 보육원이 아닌
평생 머물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진 속 그 눈빛이 마음에 남았다면,
그건 이미 인연일지도 모릅니다. 💌
아이들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한 번의 선택이, 아이들의 평생을 바꿉니다.
🐾🤍평택 동물보육원 ☎️ 010.514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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