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 08/19 수요일
날씨 정보 불러오는 중...
언어 선택
Powered by Google Translate

안산 동물보육원

Total 52
Today 1
profile_image
안산
26-08-19 17:57 0개 7회
보육원 일상
❤기적처럼 만난 가족, 요미의 제2의 견생❤
입양 후 근황

기적처럼 만난 가족, 요미의 제2의 견생

“요미야, 이제 사랑만 받으며 살자!”

조심스러운 첫 만남부터 신중한 가족회의까지. 장모치와와 요미가 평생 가족을 만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궁금한 점은 김유나 선생님께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010-9125-9170

페페에게 동생이 생기던 날

하남에서 5살 장모치와와 페페와 함께 지내는 가족분들이 요미의 소식을 보고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페페에게 예쁜 자매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먼 길을 와주셨고, 두 아이가 서로 잘 맞을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페페도 함께 방문했어요. 그렇게 페페와 요미는 따뜻하지만 조심스러운 첫인사를 나눴답니다.

첫 만남부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서로를 알아갔어요.

좋은 점도, 필요한 돌봄도 솔직하게

요미는 얼굴을 만지는 것을 싫어했고, 수술 후 예민해지면서 입질 성향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교육한 덕분에 이제는 선생님이 직접 얼굴을 닦아줄 수 있을 만큼 많이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패드 배변도 무척 잘하지만 낯선 환경이나 경계심이 생기는 순간에는 실수할 수 있다는 점, 어릴 때 받은 양측 슬개골 수술 후 충분한 재활과 산책이 이뤄지지 않아 다리 근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빠짐없이 말씀드렸어요.

요미에게 맞게 꾸준히 움직이며 근력을 키우고, 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저지방 사료로 관리해야 한다는 부분까지 가족분들은 차분하게 들어주셨습니다.

안아보는 손길에서 느껴진 진심

이미 치와와와 살아온 가족답게 특유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계셨어요. 요미를 안아 든 모습도 능숙하고 다정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충분히 교감한 뒤에는 밖으로 나가 오랜 시간 신중하게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그 기다림마저 믿음직했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충동이 아니라 온 가족의 같은 마음으로 요미를 맞이하려는 과정이었으니까요.

요미의 실제 사진과 생활 모습이 궁금하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보세요.

안산 동물보육원

그리고 몇 시간 뒤, 들려온 대답

가족분들은 요미의 예민함과 필요한 건강 관리까지 모두 사랑으로 보살피겠다며 막둥이 가족으로 맞아주기로 결정하셨어요. 가족 중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고, 페페 역시 요미를 편안하게 받아들여준 덕분에 가능했던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여자 보호자님께서 집에 늘 계시기 때문에 요미의 생활과 건강 관리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 주셨답니다.

페페처럼 반짝일 요미의 내일

함께 온 페페는 사랑과 세심한 관리를 듬뿍 받은 티가 날 만큼 윤기 나는 모습이었어요. 그 모습을 보니 이제 요미도 같은 사랑 속에서 차츰 건강하고 반짝이는 모습으로 변해갈 거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선생님한테 얼굴을 맡겼던 것처럼, 가족에게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자.”

입양 후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쉬는 요미의 사진도 보내주셨어요. 완전히 적응하고 나면 반가운 소식들을 계속 전해주시기로 했답니다.

🐾

요미야, 정말 축하해!

아픔과 필요한 돌봄까지 기꺼이 품어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요미는 슬픈 과거를 뒤로하고, 페페의 동생이자 사랑받는 막둥이로 새로운 견생을 시작합니다.

요미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라요. ❤️

요미의 새로운 일상과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보세요.

안산 동물보육원

궁금한 점은 김유나 선생님께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010-9125-917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